“투자·교통·관광·인구, 모두 최고치” 예산군, 2026년 ‘민선8기 완성의 해’ 선언
검색 입력폼
충청

“투자·교통·관광·인구, 모두 최고치” 예산군, 2026년 ‘민선8기 완성의 해’ 선언

- 최재구 군수 신년 언론인 간담회… 1조5천억 투자·인구 4년 연속 증가 성과 공유, 미래 성장 프로젝트 본격화

+
예산군이 지난 한 해의 성과를 토대로 2026년을 민선 8기 군정의 결실을 맺는 ‘완성의 해’로 규정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군정 역량을 집중한다.예산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해 부서장,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 주요 군정 성과를 되짚고, 2026년 군정 운영 방향과 중점 추진 과제를 공유하며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 2025년, ‘역대급 성장’으로 평가받는 예산군
군에 따르면 예산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기업 투자유치, 교통 인프라 확충, 관광 활성화, 인구 증가 등 전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했다.특히 최근 3년간 21개 기업으로부터 총 1조5049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충남도 내 군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달성했다. 셀트리온과의 300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40.5만 평 규모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은 예산군이 농생명·바이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됐다는 평가다.

교통 여건 개선도 괄목할 만하다.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 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 동시 개통으로 수도권 접근 시간이 45분대로 대폭 단축됐으며, 내포역 착공, 서해선-경부선 KTX 연결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충남 서북부 교통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관광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예당호 출렁다리 누적 방문객 970만 명, 예산상설시장 방문객 900만 명 돌파와 함께,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6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관광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성장 흐름 속에서 인구는 4년 연속 증가해 8만2727명을 기록했고, 합계출산율 1.05명으로 충남 군부 1위에 오르며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을 입증했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전국 1위 대통령상 수상, 청렴도 평가 9년 연속 우수등급 유지 등 행정 역량 역시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군의 2026년 일반회계 예산은 8549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 2026년, ‘완성의 해’… 미래 먹거리·삶의 질 동시 강화
예산군은 2026년을 **‘민선8기 완성의 해’**로 정하고, 그동안 추진해 온 핵심 사업의 가시적 성과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중점 추진 과제는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관광 거점 고도화 △전 세대 맞춤형 복지 강화 △선진 농업 기반 구축 △원도심 활성화와 내포신도시 동반 성장 등이다.주요 사업으로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와 메디푸드 연구지원센터 조성을 포함한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구축(1093억원), 구 충남방적 부지를 활용한 K-773 문화복합단지 조성(1681억원) 등이 추진된다. 또한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 및 고품격 숙박시설 조기 착공, 예당호 권역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로 관광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확대할 계획이다.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팜 단지 조성, 귀농인 인큐베이팅센터 구축을 통해 청년 농업인과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와 내포역세권 개발을 통해 균형 있는 지역 성장을 도모한다.

■ 생애주기 맞춤 복지로 ‘군민 체감 행정’ 강화
복지 정책도 한층 확대된다. 군은 아동수당을 9세 미만까지 월 11만원으로 확대하고, 95세 이상 장수 어르신 축하물품 지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정책을 강화해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도시 구현에 나선다.최재구 군수는 "2026년은 민선 8기의 마지막 해이자,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이 결실을 맺는 완성의 해”라며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건강한 예산, 안전한 예산, 재난·재해가 없는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1.2 - 2026년 신년 언론인 간담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