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병오년 새해 시동… ‘태안 방문의 해’ 완성으로 백년대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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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병오년 새해 시동… ‘태안 방문의 해’ 완성으로 백년대계 연다

- 가세로 군수 “관광·신산업·균형발전으로 군민 행복 체감하는 현장 행정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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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군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병오년 새해 군정 운영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군에 따르면 이번 시무식에는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과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 군정 성과를 되짚고, 새해 군정 운영 방향과 핵심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은 단순한 새해 인사를 넘어, 그동안 추진해 온 군정 성과를 가시화하고 군민 행복을 완성하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군민 중심, 현장 중심 행정’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병오년 한 해를 힘차게 출발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가세로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연장 운영 중인 ‘2026 태안 방문의 해’를 핵심 화두로 제시하며,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한 보다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그는 "태안 방문의 해를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태안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관광과 해양, 에너지 분야 등에서 축적한 성과를 토대로 신산업 육성과 지역 간 균형발전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함께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초점을 맞춰 군정을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또한 가 군수는 역사와 문화가 중심이 되는 주거환경 조성을 통해 군민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위축된 지역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경제성장 시책과 연계한 현장 중심의 행정력을 결집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함께 피력했다.

가세로 군수는 "병오년 새해는 태안의 백년대계를 결정지을 중대한 기점이 될 것”이라며 "모든 공직자가 태안에 대한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군민의 삶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는 역동적인 군정을 펼쳐 나가자”고 당부했다.태안군은 이번 시무식을 계기로 군정 전반에 현장성과 속도감을 더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머무르고 싶은 태안, 다시 찾고 싶은 태안’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태안군 시무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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