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키우며 마음도 치유…무안군, 생활개선회 치유농업 교육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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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키우며 마음도 치유…무안군, 생활개선회 치유농업 교육 '큰 호응'"

호접란 활용 원예체험부터 진드기 감염병 예방교육까지…농업인 건강·정서 돌봄 강화
치유농업 가치 확산 나선 무안군, 생활개선회와 함께 건강한 농촌문화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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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치유 원예교육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이 치유농업을 통해 농업인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 증진을 동시에 지원하며 건강한 농촌문화 만들기에 나섰다.무안군은 최근 무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생활개선무안군연합회 치유농업분과 회원들을 대상으로 반려식물을 활용한 치유 원예교육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물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과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보건교육을 함께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치유 원예교육에서는 호접란과 이끼 등 다양한 식물을 활용해 자신만의 반려식물을 만드는 체험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식물의 생육 특성과 관리 방법을 배우고 직접 화분을 꾸미는 시간을 가지며 식물을 가꾸는 즐거움과 함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치유를 경험했다.

이어 진행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에서는 농작업과 야외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진드기 물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실천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작업복 착용 요령과 개인위생 관리, 농작업 후 주의사항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교육하며 건강한 농작업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안행자 한국생활개선무안군연합회장은 "반려식물을 가꾸는 작은 실천이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치유농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시린 무안군 농촌지원과장은 "치유농업은 농업이 가진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군민의 심리·정서적 건강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생활개선회와 협력해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건강하고 활력 있는 농촌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무안군은 농업의 치유 기능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농업인의 정신적·신체적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치유농업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성종화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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