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특히 사전교육에서는 봉선저수지의 사계절 변화를 담은 생태지도를 활용해 겨울철 생물들의 생존 전략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탐조 활동에서는 가창오리, 물닭 등 겨울철새를 직접 관찰하며, 산책로를 따라 고라니 발자국, 나무의 겨울눈, 매미 허물 등 자연의 흔적을 찾아보는 체험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관찰 체크리스트 작성과 스케치를 통해 하루의 체험을 기록하며 학습 내용을 되새겼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추위도 잊을 만큼 집중해서 참여했다”며 "책으로만 보던 겨울철새와 자연을 직접 관찰하며 생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영선 관광진흥과장은 "봉선저수지는 계절마다 다양한 철새와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연자원을 활용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서천의 생태 가치를 널리 알리고 환경교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생태프로그램은 2월까지 계속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트그린(010-3020-1339, 이메일 info@meetgreen.kr)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서천군, 봉선지 생태프로그램 포스터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0: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