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이번 설 특별공연은 평소 상설 드론쇼보다 두 배 많은 1,500대 규모의 드론이 투입돼, 떡국과 윷놀이, 까치, 복주머니 등 설날을 상징하는 다양한 이미지를 밤하늘에 연출할 예정이다. 명절의 정취를 담은 콘텐츠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드론쇼에 앞서 녹동항을 찾은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저녁 7시와 8시 20분, 두 차례 버스킹 공연도 마련된다. 이어 드론쇼가 끝난 직후에는 바다 위를 무대로 한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가 펼쳐져, 명절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군은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요원을 40명 이상으로 확대 배치하고,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단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공영민 고흥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군민, 그리고 고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자 특별공연을 준비했다”며 "이번 드론쇼가 모두에게 희망과 활력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 특별공연은 기상 상황에 따라 지연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며, 정확한 공연 일정은 고흥군 대표 누리집과 녹동항 드론쇼 누리집,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고흥군은 2023년부터 개최해 온 드론쇼를 올해도 4월부터 10월까지 녹동항과 고흥읍 일원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사진 - 고흥군, 설맞이 1,500대 규모 드론쇼 및 해상 불꽃쇼 홍보물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