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광양시립도서관은 올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기존보다 사업 기간을 대폭 확대해 1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연중 신청이 가능하도록 운영함으로써, 시험 일정이나 취업 준비 시기에 맞춰 보다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지원 대상은 광양시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으로, 1인당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도서 구입비의 50%를 지원한다. 나머지 50%는 본인이 부담하는 방식으로, 청년들의 책임 있는 독서 활동을 유도한다. 신청은 연간 최대 3회까지 나눠 가능하며, 신청 도서 중 30% 이상은 취업·진로 관련 도서로 구성해야 한다.
신청은 매월 1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신청 승인 후에는 관내 인증 지역서점에서 1~2주 이내에 도서를 수령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부터 오프라인 수령까지 연계된 방식으로, 지역서점과의 상생 효과도 함께 도모한다.2026년 광양시 인증 지역서점은 총 10개소로, ▲광양읍 3개소(우리서점, 용강서점, 마로서적) ▲중마동 4개소(가람서점, 선물백화점, 북뱅크서점, 하늘서점) ▲광영동 2개소(무지개서점, 피터팬서점) ▲금호동 1개소(금호서림) 등이다.
김현숙 광양시 도서관과장은 "이번 사업이 취업과 진로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책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도서권지원팀(☎ 797-3836)으로 하면 된다.
사진 - 청년도서 구입비 지원사업 홍보물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