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곡성몰은 2025년 한 해 동안 회원 수 3만6천 명을 돌파하고 누적 매출 25억 원을 달성하며 곡성을 대표하는 온라인 유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정기 기획전과 시즌별 특별전 운영을 통해 꾸준한 소비자 유입을 이끌었고, 백화점과 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 채널과 연계한 오프라인 판촉전까지 확대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판로 다각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곡성군은 2026년 신규 입점 업체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지역 생산자와 소상공인이 곡성몰 유통망에 참여해 안정적인 판매와 수익 구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곡성군 관내에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업 신고를 완료한 농·축·임·어업인, 생산자 단체, 가공식품 제조업체다. 신청 기간은 2026년 1월 5일부터 2월 6일까지이며, 읍·면사무소 또는 곡성군 농정과 유통양정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곡성몰의 가장 큰 강점은 판매 수수료가 없는 구조다. 판매자가 제시한 보장 가격이 그대로 유지되며, 카드 결제와 결제 대행 수수료 역시 판매자 부담 없이 운영된다. 여기에 택배비 지원까지 더해져 온라인 판매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입점 업체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된다. 상품 상세 페이지 제작을 지원하고, 시즌별·품목별 기획전과 할인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해 상품 노출과 판매 확대를 돕는다. 특히 온라인 판매 경험이 부족한 소규모 농가와 업체를 위해 운영 절차 안내와 상담을 병행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입점 절차는 신청 서류 접수 후 서류 검토와 현황 조사를 거쳐 입점 업체와 판매 품목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업체는 원산지 표시와 상품 정보 제공 등 관련 기준을 준수해야 하며, 입점 결과는 개별 통보 후 상품 정보 등록을 거쳐 곡성몰 판매가 시작된다.곡성몰 관계자는 "2025년 곡성몰의 성과는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2026년에는 더 많은 지역 업체가 곡성몰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곡성군 청사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