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를 맞아 각자의 목표를 다시 점검하고, 계획이 아닌 반드시 성과로 이어지는 한 해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시정 운영의 핵심 과제로 ‘재정 안정화와 건전성 확보’, 그리고 중장기 도시 발전 전략인 ‘목포 큰그림’ 추진을 제시했다.
조 권한대행은 "목포 큰그림은 단순한 개발 계획이 아니라 산업 구조 개편, 인구 대응 전략, 도시공간 재편, 재정 운용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도시 성장 로드맵”이라며 "이를 통해 목포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개별 사업의 성과도 중요하지만, 모든 정책이 큰 방향 속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직 운영에 대한 당부도 이어졌다. 그는 "조직은 끊임없이 순환하는 하나의 공동체”라며 "부서 간 칸막이와 이기주의를 버리고, 협업을 통해 진정한 조직 효율성을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의 신뢰는 공직자의 책임 있는 자세와 실행력에서 비롯된다”며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한편, 이번 시무식은 당초 2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2~3일간 이어진 강설로 인해 제설 작업이 우선되면서 5일로 연기됐다. 목포시는 신속한 제설 대응을 통해 도로와 생활권 안전을 확보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시는 이번 시무식을 계기로 2026년 한 해를 재정 건전화와 도시 미래 전략을 본격적으로 실현하는 원년으로 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 창출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사진 - 목포시 시무식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