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군은 우선 지역 특화작목 육성과 세대별 맞춤형 교육 강화를 위해 함평군농업대학을 운영한다. 농업대학은 ▲호박반 ▲청년농업인반 등 2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각 과정별 40명씩 총 8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은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작목별 전문성과 실질적인 영농 역량을 동시에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농업대학 교육생 모집 기간은 1월 5일부터 30일까지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인과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과정도 운영된다. 함평군은 2월 6일까지 교육생 50명을 모집해 작물 재배 기초부터 농업 경영 이해, 농촌 생활 적응까지 단계별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초기 영농 실패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정착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특히 현장 중심 교육 강화를 위해 멘토·멘티 연계 현장실습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해당 과정은 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선도 농업인과 신규 농업인을 1대1로 연결해 실제 농업 현장에서 영농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직접 배우는 실습 위주로 운영된다. 단순 이론을 넘어 현장 대응력과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이 밖에도 함평군은 품목별 전문교육, 농업기술 역량 강화 교육, 미래 농업 대응 교육 등 다양한 농업인 대상 교육과정을 연중 운영하며, 교육생을 수시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 및 세부 사항은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래 농업은 단순한 생산을 넘어 실용적인 기술과 경영 역량을 겸비한 인재가 경쟁력을 좌우한다”며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 중심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과 예비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전경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