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학교농공단지협의회에 소속된 11개 기업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지역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들이 나눔에 앞장서며 공동체적 책임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용섭 학교농공단지협의회장은 "연말을 맞아 힘들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업이 먼저 나서자는 공감대 속에서 성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더불어 사는 함평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김우석 학교면장 역시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기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해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기부 문화 확산과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대표적인 나눔 운동이다. 매년 지역 기업과 단체, 주민 등 사회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따뜻한 연말 풍경을 만들어가고 있다.함평 학교면에 이어지는 이러한 나눔의 실천은 지역사회 전반에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확산시키며, 추운 겨울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를 밝히고 있다.
사진 - 학교농공단지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