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이번 점검에는 고흥군을 비롯해 경찰서와 소방서 등 3개 유관기관 관계자, 그리고 민간 안전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축제장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점검은 ▲소방 ▲시설 ▲교통(질서) ▲전기 ▲안전 ▲가스 등 총 6개 분야에 걸쳐 진행되며, 행사 특성에 맞춘 실질적인 위험 요소 점검에 중점을 뒀다.특히 최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점을 고려해 한파 대응 체계 구축 여부와 난방용 전기·가스 시설 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더불어 다수의 방문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식중독 예방 및 응급의료체계 구축 여부 ▲무대 및 부대시설 설치 상태 ▲비상 상황 발생 시 대피 동선 확보 ▲안전요원 배치 계획 등도 세밀하게 확인했다.
고흥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조치를 시행하고, 축제 당일에도 현장에 안전관리 인력을 상시 배치해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제1회로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준비하고 있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안전관리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해창만 고흥 굴 축제는 고흥 청정 해역에서 자란 굴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수산물 소비 촉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행사로, 다양한 굴 요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고흥군, ‘제1회 해창만 고흥 굴 축제’ 사전 안전 점검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1: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