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으로 새해 문 열다” 장흥군, 전 공직자 서약으로 2026년 군정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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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으로 새해 문 열다” 장흥군, 전 공직자 서약으로 2026년 군정 시동

- 시무식서 청렴서약식 개최…11년 만의 청렴도 중위권 회복 넘어 ‘상위권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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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이 청렴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2026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장흥군은 지난 1월 2일 군청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공직자 청렴서약식’을 개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군정 운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이번 청렴서약식은 새해를 맞아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군민의 신뢰를 받는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다짐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약식에는 군수를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해 청렴 실천 의지를 한목소리로 선언했다.이날 김성 장흥군수는 직접 청렴서약서를 낭독하며 "청렴은 선택이 아닌 공직자의 기본 책무”라며,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군수가 먼저 솔선수범하겠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장흥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받으며, 2014년 이후 11년 만에 청렴도 중위권을 회복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서약식은 이러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한 단계 더 도약해 청렴도 상위권을 목표로 나아가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평가된다.

김성 군수는 "2025년 종합청렴도 3등급 달성은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얻은 값진 결과”라며 "군수부터 앞장서 청렴을 실천하고, 이를 기반으로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장흥’을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장흥군은 앞으로도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반부패·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제도 개선과 교육 강화 등을 통해 군민 신뢰 제고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사진 - 장흥군 공직자 청렴 서약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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