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레인보우팜-위즈밀 맞손…군급식·PX·학교급식까지 '전국 판로'
이번 협약은 위즈밀이 보유한 특수유통 전문성과 전국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회적기업과 6차산업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식품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즈밀은 군 급식과 공공조달, 국군복지단(PX), 학교급식, 면세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특수유통 채널을 운영하는 전문기업으로,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의 우수 제품을 전국 소비시장에 연결하는 유통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농가와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농식품의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특수유통시장 진출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상생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사회적기업 및 6차산업 우수기업 발굴·육성 ▲군 급식·공공조달·국군복지단(PX) 등 특수유통시장 진출 지원 ▲공동 브랜드 마케팅 및 홍보 ▲지역 우수 농식품 판로 확대 ▲유통전략과 시장정보 공유 등이다. 또한 공동 홍보와 세미나,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레인보우팜은 2017년 청년 여성농업인이 설립한 사회적기업이자 6차산업 전문기업으로, 생산·가공·유통을 융합한 농식품 사업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왔다.
특히 나주산 쌀과 김치 유래 유산균을 활용한 발효미강 식품소재를 개발해 이를 적용한 발효현미쌀국수를 생산하고 있으며, 제품에는 쌀을 99% 사용해 차별화를 이뤘다. 이와 함께 유기농 현미쌀과자, 나주배쌀빵, 순쌀호두과자, 쌀 파스타, 쌀 짜장 등 국산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K-푸드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외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제품 개발은 쌀 소비 확대는 물론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소득 창출, 사회적경제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상생 가치 실현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레인보우팜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농업과 사회적경제를 연결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한편, 위즈밀과의 협력을 통해 전국 특수유통시장 내 지역 농식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유통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류광현 레인보우팜 연구소장은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산물이 전국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는 유통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쌀 파스타와 나주배쌀빵, 순쌀호두과자, 나주배 등 지역 대표 농식품이 군 급식과 국군복지단(PX)에 공급되고, 김치 유래 유산균을 활용한 발효현미쌀국수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학교급식에도 제공돼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우리 쌀 소비 확대에 기여하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레인보우팜은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안전한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농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과 건강간편식(HMR), 그린바이오 건강식품, 농산물 선물세트 등으로 제품군을 지속 확대하며 지역 농업의 부가가치 향상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3 (목) 1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