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오가면 사랑의 집 고치기 행사
‘사랑의 집 고치기’는 매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새마을협의회의 대표적인 나눔 사업이다. 올해 봉사에는 협의회 회원과 부녀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이날 회원들은 노후된 주택 내부의 도배와 장판을 새롭게 교체하고, 오래돼 사용이 불편했던 싱크대를 정비하는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회원들은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작업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의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집이 낡아 수리를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많은 분이 직접 찾아와 새집처럼 꾸며줘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박순동 총부녀회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보람을 느낀다”며 “정성껏 정비한 공간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식 오가면장은 “항상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과 민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오가면 새마을협의회는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비롯해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김장 나눔,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도영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2 (수) 1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