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가에서는 과수원 바닥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즉시 배수로를 정비해 물 빠짐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 비가 그친 뒤에는 미세 살수나 점적 관수 시설을 활용해 물을 조금씩 자주 공급하며 토양 수분 변동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이와 함께 비가 오기 전후로 주요 병해충 약제를 제때 살포해 초기 감염원을 빈틈없이 차단하는 등 현장의 선제적인 조치가 요구된다.
도 농업기술원 정세희 연구사는 “올해 여름은 집중호우와 무더위가 반복되는 만큼 물길을 신속히 여는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배수 정비와 적기 방제로 포도의 상품성을 사수해 달라”고 말했다.
사진 - 충북농기원, 장마철 포도 ‘열과‘ 방지 선제적 과원 관리 당부(배수로 정비)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2 (수) 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