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이번 교육에는 충북을 비롯해 경남, 부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선발된 교육생들이 참여했으며, 전원이 모든 과정을 이수하며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다.교육 과정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어업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생들은 내수면 양식기술과 어업 관련 제도, 창업 준비 과정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했으며, 도내 양식장과 어선어업 어가에서 진행된 현장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어업 경험을 쌓았다.
특히 어업 활동에 필수적인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취득 과정도 병행 운영해 교육생들이 현장 진입에 필요한 자격 요건까지 갖출 수 있도록 지원했다.이번 제6기 교육에서는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개선도 이뤄졌다. 기존 1주였던 현장실습 어가 정착교육 기간을 2주로 확대해 운영하면서, 교육생들이 실제 어업 환경을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하고 초기 적응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연구소는 이러한 실습 강화형 교육을 통해 귀어 희망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내수면 어업 분야의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일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장은 "귀어는 단순한 직업 선택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북귀어학교는 2023년 개관한 내수면 어업 특화 전문 교육기관으로, 실습 위주의 교육과 체계적인 정착 지원을 통해 귀어·귀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 - 현장실습 강화한 ‘충북 귀어학교’ 제6기 교육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