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근대유산을 재미있게 배우는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2일부터 전화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으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8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2시에 시작하며 1시간 동안 운영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기독교역사박물관 워크북 풀이 ▲플로렌스 선교사의 식물도감을 활용한 색칠놀이 ▲매산등 근현대역사문화공간 스크래치 꾸미기 ▲매산등 일원 국가유산 및 야생화를 활용한 포토키링 만들기 등 지역의 소중한 근대 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박물관 전시 관람과 인근 근현대역사문화공간 탐방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교육적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박물관에서 직접 보고, 만들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현대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최초로 기초자치단체가 건립한 순천시기독교역사박물관은 근대기 선교사들이 지역에 남긴 선교·의료·교육의 역사를 보존하고 전승하고 있는 공간이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기독교역사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형덕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4: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