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행사는 5월 24일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전 세계 40개국 120개 기업이 참여해 원예와 치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인다. 주최 측은 약 182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람회장은 실내와 야외 전시가 유기적으로 구성됐다. 실내에는 특별관, 치유농업관, 국제교류관, 산업관, 충남 스마트농업관, 원예치유체험관 등이 마련돼 첨단 농업 기술과 치유 프로그램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야외 공간에는 치유정원, 세계 작가정원, 감성 테마정원이 조성돼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개막 첫날인 25일 오전에는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해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정광섭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 전재옥 태안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이 열렸다.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 전시장 라운딩을 통해 행사 시작을 공식화했다.이어 오후에는 아일랜드 리솜에서 환영 리셉션이 개최됐다. 가세로 군수와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선규 호반건설 회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꽃지해안공원 특설무대로 이동해 개막식 행사에 함께했다.
개막식은 소프라노와 테너의 축하 공연, 해군군악대 연주, 꽃화봉송 세리머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 나이트 쇼와 특별 콘서트는 약 5천여 명의 관람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박람회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다.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자연과 원예, 치유의 가치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방문객들이 ‘꽃과 바다’가 어우러진 태안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치유농업과 스마트농업, 정원문화 산업을 아우르는 복합 플랫폼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1.2 -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전경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