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마을을 바꾼다”…서산시, 읍면동 찾아가는 주민자치 교육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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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마을을 바꾼다”…서산시, 읍면동 찾아가는 주민자치 교육 본격화

- 2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 10개 읍면동 순회
- 주민자치 이해부터 실천형 자치계획까지 현장 밀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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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김도영 기자]충남 서산시가 주민이 주도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읍면동 현장을 직접 찾는다.서산시는 오는 2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 관내 1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청이나 특정 장소에 모이는 방식이 아닌, 읍면동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돼 주민 참여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은 ▲주민자치의 역할과 운영 과정에 대한 이해 ▲조직문화 개선과 협업 역량 강화 ▲지역 실정에 맞는 실천형 자치계획 수립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마을 현안 해결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전날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읍면동별 세부 교육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평생교육과(☎041-660-2179)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성기영 서산시 평생교육과장은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주민들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주민자치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서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주민 주도의 마을 문제 해결 역량을 높여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사진 - 2026년 찾아가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교육 홍보물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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