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이날 회의에서는 박람회 추진위원회 운영의 중심이 될 임원 선출과 함께, 행사 기획·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소위원회 구성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추진위원들은 체계적인 역할 분담을 통해 박람회 준비 전반을 빈틈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특히 회의에서는 ‘구례에서 시작되는 흙의 변화’를 핵심 비전으로 설정하고, 탄소중립 실천이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농업과 연계한 다양한 대안과 콘텐츠 발굴에 대한 의견도 활발히 오갔다.
구례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흙 건강 회복이 곧 기후위기 대응이자 지속 가능한 농업의 출발점이라는 메시지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구례군 관계자는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박람회가 안전하고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는 오는 9월 중 구례군 지리산역사문화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흙 살리기 주제관을 비롯해 관련 기업 부스, 체험·판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참여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사진 - 구례군,‘2026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추진위원회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0: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