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학생들은 먼저 청양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을 찾아 지역의 산림 자원과 목재 문화에 대해 배우고, 이어 칠갑타워 전망대에 올라 청양의 겨울 풍경을 한눈에 조망하며 농촌 지역의 자연환경을 몸소 느꼈다. 이후 겨울 축제가 한창인 알프스마을에서는 눈썰매와 얼음봅슬레이 등 겨울 레포츠를 즐기며 도심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추억을 쌓았다.
체험에 참여한 한 영등포구 초등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자매도시를 직접 와보니 청양이 훨씬 친근하게 느껴진다”며 "칠갑타워에서 내려다본 풍경과 눈썰매 체험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오는 11일에는 청양군 초등학생 25명이 영등포구를 방문해 도시 문화 체험에 나선다.
청양 어린이들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견학하며 근현대사를 배우고,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도시의 경제 구조와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어린이 문화교류는 미래 세대가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영등포구와 지속적인 인적·물적 교류를 이어가며 자매도시 간 유대와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도시와 농촌을 잇는 ‘2026년 어린이 문화교류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0: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