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특히 올해는 유아숲지도사 1명을 추가로 증원해 교육 인력을 보강했다. 연구소는 이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높이고, 참여기관이 보다 체계적으로 숲체험 교육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난해 미동산 유아숲체험원에는 도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134개 기관, 6,072여 명의 유아가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미세먼지와 폭염 등으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7~8월에는 비대면 원격 산림교육 프로그램 ‘온통숲’을 병행 운영하며 교육 공백을 최소화한 바 있다.
2026년 미동산 유아숲체험원 운영 기간은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충청북도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정기반과 수시반을 무료로 운영한다. 참여기관 모집은 2월 5일부터 이메일 접수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선정된 기관부터 운영 일정이 순차적으로 확정된다.아울러 연구소는 올해 유아숲체험원 보완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상반기 중 체험원 이용이 일부 제한될 가능성에 대비해, 미동산수목원 내 대체 공간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도 병행할 계획이다. 전염병 확산이나 기상 악화 등으로 현장 체험이 어려운 경우에는 비대면 산림교육 프로그램 ‘온통숲’을 지속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욱 충북산림환경연구소장은 "유아숲지도사 증원 등 운영 여건을 개선해 더 많은 아이들이 숲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보완사업 기간에도 대체 운영을 통해 교육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안전하고 내실 있는 유아숲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참여기관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미동산수목원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산림교육팀(☎ 043-220-6171)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산림환경연구소, 미동산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모집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