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군은 고부가가치 작물인 블루베리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완공된 연동하우스는 기존 단동하우스보다 내부 온·습도 조절이 용이하고 공간 활용도가 높아 대량·고품질 생산에 유리하다. 특히 노지 재배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던 병해충 피해와 이상기후에 따른 생산 불안 요소를 크게 줄일 수 있어 기후변화 대응형 농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재배 환경을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어 수확 시기 조절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조기 출하 및 시장 선점 효과도 기대된다. 이는 농산물 가격 경쟁력 확보는 물론 농가 소득 안정으로 이어질 전망이다.시설 지원을 받은 한 농가는 "연동하우스 완공으로 기후 변수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었다”며 "보다 체계적인 재배 관리가 가능해진 만큼 품질 좋은 블루베리를 생산해 예산군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신소득 유망작물 발굴육성 지원사업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 구조를 만들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농가 여건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시설·기술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 소득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예산군은 블루베리를 비롯해 체리, 블랙사파이어(포도) 등 고소득 작물을 신소득 유망작물로 선정하고 재배 시설과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며 미래 농업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블루베리 하우스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