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교육에서는 마을 생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다루며, 특히 이장 등 마을 지도자의 역할 수행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인권·노동 관련 쟁점과, 인권침해 의심 사례 발생 시 신속 대응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강의는 문길주 전 전남노동권익센터장이 맡아 진행하며, 읍·면별 집합교육 형태로 실시된다.
신안군은 단순한 강의에 그치지 않고, 전라남도 인권센터와 전남노동권익센터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찾아가는 인권상담소’를 현장에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교육 참가자는 개별 비공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필요시 노동·인권·복지 관련 기관과 연계한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마을 안전지킴이들이 생활 현장에서 인권침해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상담을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주민 체감형 생활 인권 보호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군은 이번 교육과 상담을 통해 마을 단위에서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공동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 찾아가는 인권교육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