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손영일 콩강아지농장 대표는 국가공인 치유농업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해 동물 교감 중심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왔다. 특히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치유농업의 효과성을 현장에서 입증해왔다.
손 대표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치유농업 서비스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참여자들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양질의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인증은 함평군 치유농업의 전문성과 성장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 치유농업이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콩강아지농장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업·농촌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도 지정돼, 치유농업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추진하는 우수 농업 경영체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성과는 단순한 인증 획득을 넘어, 지역 농업과 사회적 가치가 결합된 혁신적 모델 사례로 평가된다. 치유농업을 통한 지역 사회 복지 향상과 농업 활성화가 동시에 기대되는 지점이다.
사진 - 손영일 콩강아지농장 대표 부부와 반려동물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