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그동안 전남도는 인권침해 발생 이후의 사후 구제에 머무르지 않고, 사전 예방과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핵심 방향으로 인권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지원사업 역시 민간 참여 기반의 인권행정을 강화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권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대상은 인권 관련 활동 실적이 있거나, 지역사회에서 인권 증진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모집 분야는 ▲인권교육 ▲취약계층 인권 보호 ▲지역사회 인권의식 개선 ▲인권문화 확산 등으로, 도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인권 프로그램을 제안할 수 있다.
전남도는 심사를 통해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사업 수행에 필요한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성과가 우수한 프로그램은 향후 전남도 인권정책 및 인권교육 사업과 연계해 도 전반으로 확산·활용할 방침이다.이건재 전남도 자치행정과장은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도민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일상 속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현장의 문제의식과 다양한 실천 경험을 가진 민간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선정 기준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전남도 인권센터(061-286-2395)로 하면 된다.
사진 - 인권교육 현장(광양민주시민교육센터)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