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5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전수조사는 도로와 공공시설, 주요 관광지, 문화유산 등 관내 전역에 설치된 관광안내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노후 및 훼손 여부를 비롯해 안내 정보의 정확성, 가독성, 설치 위치의 적정성 등으로, 안내판이 본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유형별 정비도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먼저 관광유도표지판은 노후되거나 훼손된 시설을 중심으로 반사지 교체 등 기능 회복을 위한 보수를 실시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안전성을 강화한다. 관광종합안내판은 설치 위치의 적정성을 재검토하고 관광지 명칭과 위치 표기 등 안내 내용의 오류를 면밀히 점검해 방문객에게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도록 정비할 예정이다.문화유산 안내판에 대해서는 역사적·문화적 사실의 정확성에 중점을 두고 점검이 이뤄진다. 최신 조사 성과와 공신력 있는 자료를 반영해 설명 내용을 보완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이 올바른 역사·문화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이번 전수조사와 유형별 맞춤 정비를 통해 관광안내시설 관리 체계를 전반적으로 정비하고, 공공시설물에 대한 신뢰도와 도시 이미지를 동시에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2026년 나주방문의 해’에 걸맞은 쾌적하고 품격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목표다.시 관계자는 "관광안내판은 도시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가장 기본적인 공공시설물”이라며 "유형별 특성을 세밀하게 고려한 정비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확하고 친절한 관광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2026 나주방문의 해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