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이번 점검은 연휴 전·중·후 3단계 체계로 운영되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중심으로 예방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추진된다.먼저 연휴 전인 2월 9일부터 13일까지는 사전 계도 기간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 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예방 홍보를 강화한다. 특히 농공단지와 상수원 상류 지역, 환경법 위반 이력이 있거나 관리가 취약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과 순찰 활동을 병행해 불법 배출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는 환경오염 사고 발생에 대비해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전라남도 및 영산강유역환경청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한다. 이 기간에는 오염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대응과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한다.
연휴 이후인 2월 19일부터 24일까지는 사후 관리 단계로, 취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이 정상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구례군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을 틈탄 불법 환경오염 행위를 철저히 차단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환경오염 사고나 불법 행위를 발견할 경우 환경신문고를 통해 적극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 구례군 청사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