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민대학, 2026년 3대 핵심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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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민대학, 2026년 3대 핵심과정 확정

- 도시재생·농업·시민역량 연계…연 120개 과정으로 시민 성장 플랫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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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김도영기자]공주시는 지난 4일 행복누림 평생학습관에서 ‘2026년 공주시민대학 운영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시민대학 운영 방향과 세부 과정에 대한 심의를 거쳐 총 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2026년 공주시민대학 운영계획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과정 간 연계와 운영 방향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시민대학 운영위원들이 참석해 과정 구성과 교육 내용, 운영 방식 전반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위원회는 이날 ▲공주시민대학과정(평생학습과) ▲도시재생과정(지역활력과) ▲농업과정(농촌진흥과) 등 3개 과정 운영계획을 모두 ‘적정’으로 의결했다. 또한 ▲교양과정 및 수료식 운영(안)은 ‘공통 교양과정 및 성과공유회 운영’으로 일부 수정해 의결함으로써 과정 간 통합성과 학습 성과 공유에 방점을 찍었다.

공주시민대학과정은 상반기(3~6월)와 하반기(7~11월)로 나눠 각각 60과정씩, 연간 총 120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시민 리더십과 생애설계(삶 디자인), 전통과 창의, SDGs 기반 시민 실천 역량 등 시민의 삶과 지역사회를 함께 성장시키는 방향으로 편성될 예정이다.도시재생과정은 도시재생 기초교육 1·마을해설사 심화교육·도시재생 기초교육 2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총 4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 과정은 주민참여 프로젝트 등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농업과정은 스마트농업 과정과 AI 활용 농업마케팅 과정 등 2개 과정으로 마련된다. 3월부터 11월까지 약 20주간 주 1회 수업으로 진행되며, 과정별 총 80시간의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공주시는 각 과정의 특성을 살린 개별 운영과 함께, 공통 교양과정(오리엔테이션)과 통합 성과 공유회를 운영해 학습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공주시민대학의 브랜드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송무경 부시장은 "운영위원회 심의 결과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운영 전 과정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대학 과정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직영 체계를 기반으로 공공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시민 수요에 맞춘 촘촘한 운영을 통해 지역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공주시민대학 운영위원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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