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시는 재난상황실을 즉시 가동하고 6개 반으로 구성된 방역팀을 투입, 이동제한 조치와 살처분, 통제초소 운영, 역학조사 등 다각적인 방역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발생농가를 중심으로 반경 10km 내 양돈농가 90호에 대한 이동제한이 실시됐으며, 해당 농장의 돼지 4,600두는 4일 살처분 조치가 완료됐다.
또한, 발생농장 앞 통제초소 1개소와 보호지역 내 통제초소 1개소를 설치, 24시간 운영 중이며, 천북과 청소에 설치된 거점소독소 2개소도 24시간 가동해 축산차량 및 운전자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시는 관내 양돈농가 104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전화예찰을 실시하고, 축산등록차량 600대에 방역 상황을 문자로 전파하는 등 신속한 정보 공유에도 나섰다. 발생지역에는 소독차량 5대가 집중 투입돼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이고 신속한 방역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양돈농가에서는 축사 출입 시 철저한 소독과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주시길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즉시 신고하면 된다.
사진 - 보령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