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연주회는 르네상스 시대의 섬세한 감성을 담은 토마스 몰리와 라소의 마드리갈로 막을 올린다. 이어 엘가, 그리그, 베토벤 등 낭만주의 작곡가들의 따뜻하고 감미로운 합창곡이 이어져 관객들을 감성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현대 합창의 거장 에릭 휘태커의 ‘다섯 곡의 히브리 사랑 노래’도 무대에 올라 깊은 울림을 전한다.
한국 가곡의 서정성도 이번 연주회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조혜영 작곡가의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와 이호준 편곡의 봄 주제 가곡들을 통해 설렘과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KBS 불후의 명곡’ 조수미 편 우승자 테너 김기선이 특별 출연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
차영회 천안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은 "이번 연주회는 시대와 스타일이 다른 작품들을 통해 사랑과 희망의 의미를 관객과 나누는 무대”라며, "합창의 깊은 울림을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싶다”고 밝혔다.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봄이 오는 소리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