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나주시는 인구 대비 고령층 비율이 높아, 교통사망사고 발생 위험도 상대적으로 높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은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 활동과 지원을 체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령자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강화 ▲교통안전 수칙 홍보 및 인식 개선 캠페인 전개 ▲야광 지팡이·반사 스티커 등 안전용품 보급 지원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 등이다.
특히, 이날 협약식 직후 진행된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시간에는 현장 노인복지 전문가들이 직접 위험 구간 개선과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교통지도 방안 등 실질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의미를 더했다.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 이상계 지회장은 "경찰서에서 어르신 안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어 든든하다”며 "회원들과 함께 교통법규 준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석진 나주경찰서장은 "어르신 교통안전 문제는 경찰뿐 아니라 지자체와 복지단체가 함께 고민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가동해 도로 위에서 눈물 짓는 일이 없는 ‘사고 없는 안전한 나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나주지역 어르신들의 안전 의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야광 지팡이와 반사 스티커 보급 등 실질적인 지원책이 지역 사회 전반의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전망이다.
사진 - 고령자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노인복지단체 업무협약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