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지원 규모도 대폭 확대된다. 수소승용차는 1대당 3,250만 원, 수소저상버스는 최대 3억 3,300만 원, 수소고상버스는 최대 4억 6,000만 원이 지원된다. 또한,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수소연료전지 스택은 1개당 5,500만 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지원 대상은 구매지원 신청서 접수일 기준 30일 전부터 연속해 서산시에 주소지 또는 사업장을 둔 만 18세 이상 개인과 법인이다. 접수 기간은 2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구매 절차는 수소전기차 제작·판매사를 통해 차량 구매 계약을 체결한 뒤, 구매지원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판매사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판매사가 해당 서류를 첨부해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대상자 선정은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이뤄진다. 다만, 취약계층, 경유차를 수소차로 대체 구매하는 시민,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에게는 우선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수소버스의 경우에는 충청남도의 ‘2030 청정 수소로(路) 이음 업무협약’에 참여한 사업자와 서산시와 사전 협의를 거친 사업자 또는 공공기관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서산시는 이미 수소 교통 인프라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수소승용차 32대와 수소버스 5대를 보급했으며, 특히 관내 전세버스 운수업체인 성신에스티에이㈜에 수소고상버스 2대를 보급해 지역 내 수소버스 운행 기반을 마련했다.안성민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친환경 무공해 수소전기자동차와 수소버스의 확대 보급을 통해 배출가스를 줄이고 대기질을 개선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수소버스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