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문화·체육·관광 정책 ‘현장 체감형’으로 고도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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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문화·체육·관광 정책 ‘현장 체감형’으로 고도화 나선다

- 정책자문위원회 첫 회의 열고 도립미술관·생활체육·관광콘텐츠 전략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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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문화·체육·관광 분야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제1차 문화체육관광분과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정책자문위원과 도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분야별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회의를 통해 올해 중점 추진 중인 문화·체육·관광 전반의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공유하고, 현장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자문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분과 정책자문위원회는 위원장인 엄진종 순천향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문화예술, 체육, 관광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도 정책의 방향 설정과 실행력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과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기반 확충과 도립미술관 개관 준비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체계의 고도화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 인프라 확충 △관광 자원 연계를 통한 콘텐츠 경쟁력 강화 등 충남도가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핵심 과제들이 집중 논의됐다.

정책자문위원들은 각 분야별 추진 현황을 진단하고, 도민 수요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정책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문화시설 운영의 지속 가능성 확보, 생활체육 접근성 강화, 지역 간 관광 연계 콘텐츠 발굴 필요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정책의 내실화를 주문했다.

조일교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정책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체육·관광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충남도는 앞으로도 정책자문위원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 문화·체육·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고도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사진 - 제1차 문화체육관광분과 정책자문위 회의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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