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겁게 참여하며 에너지와 환경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행사장에서는 연탄구이를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되며, 재활용품을 활용해 제작한 40여 종의 탄소중립 게임과 에너지전환 퀴즈, 공예 체험, 그림 그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놀이와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의 개념을 쉽게 접할 수 있어 교육적 효과도 기대된다.특히 이번 축제는 ‘지구(가족)를 구하러 가자! 히어로! 성주로!’라는 주제로 자원순환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히어로가 되기 위한 자격 인증 준비물로 폐배터리, 우유팩, 플라스틱 음료수병 등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체험 참여 기회로 교환할 수 있어,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와 함께 행사 당일에는 보령석탄박물관도 정상 운영돼, 석탄산업의 역사와 지역의 산업 유산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축제와 박물관 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전망이다.이용희 보령시 에너지과장은 "이번 축제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석탄산업의 역사와 에너지전환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행사 당일 추운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따뜻한 옷차림으로 방문해 주시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 제3회 석탄 에너지전환 축제 포스터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