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홍보대사 조승환, ‘얼음 위 맨발 오래서있기’ 5시간 35분 세계신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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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홍보대사 조승환, ‘얼음 위 맨발 오래서있기’ 5시간 35분 세계신기록 경신

- 끝없는 도전으로 기후 위기 경각심 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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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운동가이자 ‘맨발의 사나이’로 알려진 고흥군 홍보대사 조승환 씨가 다시 한번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조승환 씨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아트페스타 2026’ 개막식에 공식 초청돼 ‘맨발로 얼음 위 서 있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그는 기존 세계신기록 5시간 30분(2025년 11월, 미얀마 고마다 사원)을 5분 경신한 5시간 35분을 기록하며 현장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조 씨의 도전은 단순한 기록 경신이 아니다. 얼음은 사라지는 빙하를, 그 위에 선 맨발은 기후변화로 병들어 가는 지구를 상징한다. 그는 매 도전마다 기록을 5분씩 경신하며 극한의 퍼포먼스를 통해 기후위기의 현실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조승환 씨는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는 특정 국가의 문제가 아닌 인류 전체의 문제”라며 "전 세계가 이 위기를 직시하고 함께 행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흥군 관계자는 "국제환경운동가 조승환 씨의 도전이 청정도시 고흥을 알리고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전 세계에 전하고 있다”며 응원의 뜻을 밝혔다. 한편, 조승환 씨는 지금까지 미국, 일본, 독일, 베트남, 캐나다,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도전에 성공해 왔으며, 3월 베트남, 4월 수원종합운동장, 5월 체코 등 이미 확정된 국내외 순회 퍼포먼스 일정을 통해 글로벌 환경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고흥군 홍보대사 조승환, ‘얼음 위 맨발 오래서있기’ 5시간 35분 세계신기록 경신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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