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이번 운영위원회는 2026년도 공공(학교)급식 운영을 앞두고 ▲공공(학교)급식 식재료 배송업체 추가 선정 ▲배송업체에 대한 배송코스 우선권 부여 여부 등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예산군 공공급식지원센터는 현재 군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개 팀 13명의 인력이 근무 중이다. 관내 학교 94개교와 공공급식시설 13개소 등 총 1만700여 명을 대상으로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운영 예산은 118억 원으로, 지역 농·축·수산물 공급률은 77.2%에 달해 도내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운영위원회는 2026년 급식 대상 확대와 식재료 물량 증가에 대비해 배송 차량 2대 추가 선정 안건을 심의하고, 적격 업체를 대상으로 한 추천 절차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급식 식재료의 원활한 공급과 배송 지연 최소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일부 배송업체에 대한 배송코스 우선권 부여 여부에 대해서는 공정성과 운영 효율성 측면에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위원들은 특정 업체에 대한 특혜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고,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운영위원회는 2026년 공공급식 운영의 안정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절차와 합리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급식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예산군은 이번 운영위원회 심의 결과를 토대로 2026년도 공공(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및 배송 체계를 차질 없이 준비해,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사진 - 2026년 제1차 예산군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회 회의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