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박 회장은 "지금까지 청년들은 정책의 대상이었지, 주체로서 직접 목소리를 내기는 어려웠다”며 "퍼블릭포럼은 청년들이 직접 말하고, 토론하며 지역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실천적 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장흥의 미래는 청년의 참여 없이는 논할 수 없다”며 "청년 스스로 지역 현안을 공부하고, 의견을 모아 정책 제안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포럼과 토론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특히 단체 운영 방향에 대해 박 회장은 "정치와 이념을 떠나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구조를 지향한다”며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청년들이 존중하며 토론하는 과정 자체가 지역의 자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퍼블릭포럼은 앞으로 ▲청년 정책 제안 포럼 ▲지역 현안 토론회 ▲청년 리더십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박용호 회장은 "퍼블릭포럼은 단기간의 성과보다 지속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청년들이 꾸준히 모이고 이야기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로 자리 잡도록 책임감을 갖고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번 창단을 계기로 퍼블릭포럼은 장흥 지역 청년들의 연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장흥군 퍼블릭포럼 창단식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