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점검 대상은 설 명절 선물 세트, 제과류·주류·화장품류·완구류·1차 식품 등 다양한 제품으로, 포장재 재질과 포장 방법 준수 여부를 집중 확인한다. 특히, 분리배출 표시 의무 대상 포장재에 대한 표시 적정성도 함께 점검해 소비자가 올바르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여수시는 이번 점검에서 과대포장이나 표시 위반이 확인된 제품의 제조사에 대해 전문기관 검사를 명령하고, 검사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되거나 검사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과대포장은 자원의 불필요한 낭비를 초래할 뿐 아니라 폐기물 증가로 인한 2차 환경오염 문제까지 유발한다"며, "유통업체의 포장재 감축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들 스스로도 과대포장 제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환경 보호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번 점검은 명절 시즌 대량 소비가 예상되는 시점에 맞춰 진행되는 만큼, 시민과 유통업체 모두가 환경 친화적 소비 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설 명절 맞아 과대포장·분리배출 표시 집중 점검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