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의회, 제318회 임시회 폐회…“농가 경영 안정·민생 현안에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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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회, 제318회 임시회 폐회…“농가 경영 안정·민생 현안에 방점”

- 벼 경영안정대책 군비 보전 추경 가결·청자축제 안전 당부
-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 2026년도 제1회 추경안 의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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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회가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 진행된 제31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 군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2026년도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과제를 점검하는 업무보고를 실시했으며, 각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유경숙)가 제2스포츠타운 조성 사업과 관련해 매입 예정 부지인 베이스볼파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위원들은 해당 사업을 둘러싼 ‘이중 계약 논란’ 등 군민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사업 지연과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신속하고 적절한 행정 조치를 주문했다.

이후 26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과 「강진군 거주외국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총 8건의 안건이 모두 원안 가결됐다.서순선 강진군의회 의장은 폐회사에서 "도비 50%가 삭감된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군비로 보전하기 위한 원 포인트 추경안을 원안 가결했다”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고민해 마련한 예산인 만큼, 쌀값 불안정과 생산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 의장은 오는 2월 21일부터 10일간 열리는 강진 청자축제와 관련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와 배려를 당부드린다”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내실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끝으로 서 의장은 "민족 고유의 대명절 설을 맞아 가족·친지와 함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따뜻하고 여유로운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 - 제318회 임시회 폐회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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