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행사장은 단순한 책 출간을 축하하는 자리를 넘어, 서 전 의장의 삶과 정치적 신념에 공감하는 시민들의 발길로 채워졌다. 참석자들은 ‘진심’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순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의미를 더했다.특히 이날 출판기념회는 순천의 미래 비전과 지역 정치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공론의 장으로 기능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저자와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정치와 행정, 지역 발전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며 시민들과의 소통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치권과 교육계,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의 축사가 잇따랐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서동욱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순천이라는 분명한 비전을 제시해 온 인물”이라며 "앞으로도 순천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문수 국회의원은 "정치는 계약서 없는 약속의 영역으로, 결국 믿을 수 있는 것은 정치인의 진정성과 양심”이라며 "순천에서 가장 진정성 있는 정치인을 꼽자면 서동욱”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정과 시정을 연결하는 신뢰의 정치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주철현 국회의원은 "서동욱 전 의장의 순천을 향한 진심이 시민들에게 온전히 전달돼 신뢰받는 행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국회의원으로서 순천과 전남 발전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은 "12년간 의정 활동을 함께하며 지켜본 서동욱 전 의장은 경험과 신뢰를 모두 갖춘 정치인”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많은 시민들의 모습에서 앞으로의 큰 역할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고 평가했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역시 "책 전반에 흐르는 진심은 순천에서 50년을 살아온 사람만이 담아낼 수 있는 깊이”라며 "교육과 지역 대전환 과정에서 보여준 헌신에 늘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동욱의 진심』이 순천의 빛과 비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동욱 전 의장은 감사 인사를 통해 "이 책은 정치적 성과를 나열한 기록이 아니라 순천에서 살아온 한 시민의 진심을 담은 이야기”라며 "진심은 때로 늦게 닿기도 하지만 결국 통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를 출발점으로 삼아 순천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서동욱의 진심』 출판기념회는 시민과의 대화를 중심으로 순천의 지난 시간과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나누는 공감의 장으로 마무리되며, 지역 정치 지형에 적지 않은 울림을 남겼다.
사진1.2 - 서동욱 전 전남도의회 의장, 서동욱의 진심 출판기념회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