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이번에 임명된 제1호 역학조사관은 예산군 소속 공무원으로,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일반 역학조사관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엄격한 심사와 승인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됐다. 이는 군 단위 지자체로서는 드문 사례로, 지역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예산군의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조치로 평가된다.역학조사관은 앞으로 감염병 발생 시 환자 발생 규모와 전파 양상을 신속히 분석하고, 감염 경로와 감염원을 추적하는 한편, 확산 차단을 위한 현장 중심의 역학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초기 대응의 정확성과 속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예산군 보건소 관계자는 "제1호 역학조사관 임명은 예산군 감염병 대응 체계가 한 단계 도약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전문 인력 양성과 방역 기반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예산군은 이번 역학조사관 임명을 계기로 감염병 대응 매뉴얼을 고도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등 중·장기적인 방역 역량 강화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사진 - 역학조사관 임명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