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센터에 따르면, 종자는 발아율이 85% 이상일 때만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하므로, 자가 채종 종자를 활용하는 농가는 반드시 사전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 센터는 이를 통해 부적합한 종자 사용으로 인한 초기 영농 손실을 차단할 계획이다.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벼 종자 500g(종이컵 3~4컵 분량)을 봉투에 담아 인적사항과 품종을 기재한 후 센터 식량작물팀에 제출하면 된다. 정확한 결과를 위해 4회 반복 실험을 거치므로 최소 7~10일의 기간이 소요된다.
군은 이번 지원이 지역 농가의 육묘 실패를 예방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농업 현장의 고충을 살피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술 지원을 강화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발아율 검사는 한 해 농사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현장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태안군, 벼 종자 발아율 검사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