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서 답을 찾다” 함평군, 미래비전 실현 민관 협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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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에서 답을 찾다” 함평군, 미래비전 실현 민관 협치 본격화

- 해양치유지구 지정·센터 건립 핵심 의제로 민관합동협의체 2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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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의 초석을 다질 ‘함평 미래비전 사업’ 실행을 위해 민관 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함평군은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함평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민관합동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해양치유지구 지정 및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을 비롯한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말 열린 협의체 출범회의 이후 두 번째 공식 논의 자리로, 행정과 민간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정책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민간 전문가, 지역 단체 대표,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회의에서는 ‘해양치유지구 지정 및 센터 건립사업’을 중심으로 연구용역 결과가 공유되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구용역에서는 함평의 해양환경과 자원 특성을 분석해 치유·휴양 중심의 해양 인프라 조성 가능성과 단계별 추진 전략을 제시했으며, 향후 중앙정부 공모사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군은 해양치유지구 지정과 센터 건립이 본격화될 경우 ▲해양자원을 활용한 신성장 동력 확보 ▲체류형 관광 활성화 ▲주민 건강 증진 ▲지역 일자리 창출 등 다각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함평군 관계자는 "전 세계 해양치유 산업 규모가 약 310조 원에 이를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함평도 해양 기반의 미래 신산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다”며 "민간과 행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 실현 가능한 미래비전을 단계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함평군은 앞으로도 민관합동협의체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논의를 이어가며, ‘함평 미래비전 사업’의 구체화와 실행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사진 - 함평군 미래비전 실현 민관 합동 협의체 제2차 회의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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