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천안시는 최근 시 관계자와 지역 아동복지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열고, 아동복지 현안과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을 비롯해 천안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아동복지 현장을 이끄는 기관·단체장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아동복지 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함께 인력·재정 지원의 한계,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사항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아이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특히 아동의 안전과 정서적 안정,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행정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어졌으며, 제도와 현장 간 간극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제시됐다.
천안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아동복지 정책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검토할 방침이다. 필요할 경우 현장 점검과 추가 간담회를 통해 논의를 이어가며, 아동복지 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현장의 경험과 의견이 곧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단체와 긴밀히 소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천안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기관 단체장 오찬 간담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