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이번에 공급되는 생균제는 아산시 친환경축산관리실에서 자체 생산·관리하는 축산용 사료 첨가 미생물로, 고초균·유산균·효모균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미생물은 가축의 소화 기능 개선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분뇨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줄이고 사료 이용 효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축산농가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어 왔다.
특히 축산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에서 생균제 공급은 농가 경영 안정과 함께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는 친환경 축산 기반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이번 생균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생균제 지원 대상은 아산시에 주소를 둔 축산농가로, 희망 농가는 친환경축산관리실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공급 일정과 이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현장 안내를 따르거나 전화(☎041-537-3868)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규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생균제 공급이 중단되면서 불편을 겪었던 축산농가에 다시 안정적으로 미생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축산 환경 조성과 농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친환경축산관리실에서 축산농가에 공급될 생균제를 배양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