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이번 대책은 5일간 이어지는 긴 설 연휴 동안 귀성·귀경과 여행 등으로 주거지 공백이 늘어나고,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급증하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주요 추진 내용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불시 화재 안전 조사 ▲전통시장 전수 점검 및 명절 특수 공장 안전 점검 ▲다중이용시설 피난·방화시설 관리 강화 ▲주거 취약시설 정기 현장 점검 ▲화재 취약 대상에 대한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지도 등이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리는 전통시장과 판매·물류 활동이 증가하는 공장 시설에 대해서는 전기·가스·소방시설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해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비상구 폐쇄 여부와 피난 동선 확보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이와 함께 충남소방본부는 도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각종 매체를 활용한 화재 예방 집중 홍보도 병행한다. 생활 속 실천이 가능한 ‘국민 체감형 화재 예방 콘텐츠’를 제작·배포해 명절 기간 안전 수칙을 보다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올해 설 명절은 예년보다 연휴가 길어 장기간 집을 비우는 가정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외출 전 전기·가스 차단 등 자율 점검이 최고의 예방책”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도민 모두가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지켜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 - 충남도청 전경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