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취약계층 맞춤 ‘농식품 바우처’ 2026년 신청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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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취약계층 맞춤 ‘농식품 바우처’ 2026년 신청 접수 시작

- 임산부·영유아·청년 포함 가구 대상… 월 최대 18만7,000원 지원, 국산 먹거리 소비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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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이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강화하고 국민 먹거리 안전망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임산부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영유아·아동 ▲1992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출생 청년(만 18~34세)이 포함된 가구가 지원 대상이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월 4만 원에서 최대 18만7,000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지급받은 바우처는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임산물 등 다양한 농식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어,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과 함께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신청은 2026년 12월 11일까지 가능하며,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누리집(www.foodvoucher.go.kr) ▲ARS 전화(1551-0857)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 세 가지 방법 중 편리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2025년 이미 바우처를 이용 중인 가구는 별도 신청 없이 담당자의 자격검정을 통해 자동으로 신청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저소득층 가구의 먹거리 안전망을 강화하고, 동시에 국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일석이조의 정책”이라며 "대상 가구는 꼭 신청해 지원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 -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포스터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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