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기다림 대신 휴식으로” 청양군, ‘행복민원실’로 주민 맞춤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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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기다림 대신 휴식으로” 청양군, ‘행복민원실’로 주민 맞춤 서비스 강화

- 전 직원 친절교육·환경점검 상시 운영, 북카페·유아놀이방·건강측정 코너 등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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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하고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한 소통 행정을 펼치고 있다. 군 행복민원과는 단순한 서류 발급 공간을 넘어 주민 맞춤형 복합 문화·휴식 공간으로 민원실을 탈바꿈시키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체 친절교육과 매주 화요일 민원실 환경점검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도 전 직원은 민원인 응대 기본 예절과 공감·소통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며, 일상 속 친절 실천을 다짐했다.교육 후 진행된 환경점검에서는 사무실 내부 청결뿐 아니라 안내 자료, 대기 공간, 각종 편의시설까지 세심하게 살펴, 민원인이 가장 쾌적한 상태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청양군 민원실은 특히 주민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했다. 내부에는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북카페, 유아놀이방, 수유실 등 맞춤형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대 주민의 편의를 고려했다. 또한 건강측정 코너에는 체성분 분석기(인바디), 혈압계, 체중계가 구비돼 있어 누구나 손쉽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민원 대기 시간에는 안마의자에서 휴식을 취하며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이러한 시설은 주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김미영 행복민원과장은 "정기적인 친절교육과 환경점검을 통해 군민이 민원실을 찾는 순간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친절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주민들이 언제든 다시 찾고 싶은 민원실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청양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맞춤형 서비스 확대를 통해, 민원실을 단순 행정 공간이 아닌 주민 친화형 복합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사진 - 친절은 기본, 쾌적함은 덤! 청양군 민원실의 특별한 화요일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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