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미래전략 TF팀’ 출범…지역 전략 논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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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미래전략 TF팀’ 출범…지역 전략 논의 본격화

- 100여 명 참여…산업·경제 영향부터 시민 소통까지 광양시 맞춤형 통합 대응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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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20일 시청 시민홀에서 「광양시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미래전략 TF팀」 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행정통합 대응 논의에 나섰다. 이번 회의에는 TF팀원과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광양시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민·관 협치 기반 자문기구 구성
광양시 미래전략 TF팀은 관내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시의회, 공공기관, 정치·경제·산업계, 농림수산업, 교육·사회단체, 노동·청년 대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민·관 협치 자문기구다. TF팀은 행정통합과 관련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광양시의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적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산업·경제·미래전략 중심 논의
회의는 먼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행정통합이 지역 산업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 △광양시의 미래 성장 전략과 연계한 주요 검토 과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설명과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의견을 활발히 교환하며, 시민 참여를 실질적으로 확대할 온라인 의견 수렴 방안 등 구체적인 소통 전략도 제안했다.광양시 관계자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광양시 중장기 발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여러 분야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반영해 광양시의 여건과 특성이 충분히 고려될 수 있도록 논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계적 대응 전략 마련
이번 1차 회의를 시작으로 광양시는 미래전략 TF팀 운영을 본격화하고, 분야별 의견 수렴과 자문을 통해 추가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양시 차원의 통합 대응 전략을 단계적으로 정리하고, 지역 발전과 시민 삶에 실질적인 이익이 되도록 정책 방향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사진 -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미래전략 TF팀 1차 회의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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